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스아담 2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섭정 알로이스 공세자는 의회에서 [[낙태]]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자 본인의 도덕적 가치관으로 도무지 용인할 수 없었는지 법안에 서명하는 걸 거부했다고 한다. 이 과정에서 "[[빌 게이츠]]에게 나라를 팔아버리고, 나라 이름도 [[마이크로소프트]]로 바꾸게 하고, [[오스트리아]] [[빈(오스트리아)|빈]]으로 떠나겠다."라고 협박하기도 했다.[* 리히텐슈타인 공가는 본래 오스트리아 황제의 봉신이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가 [[안슐루스]]로 인해 독일에 합병당하기 전까지 리히텐슈타인 공가는 현재의 리히텐슈타인이 아닌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고 있었다. 리히텐슈타인 공과 공족들도 [[오스트리아 제국]]과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의 장군과 외교관으로 많이 활약했었다.] 공가 입장에서는 사실상 세금이 없는 수준의[* 세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. 최소한의 법인세, 부가가치세, 소득세와 같은 제도는 있다.] 나라를 공가의 사유 재산으로 먹여살리는 수준이니 의회가 거역할 수가 없다. 결국 알로이스의 고집을 꺾지 못한 의회는 할 수 없이 그의 거부권을 수락했고, 이에 따라 알로이스는 실제로 거부권을 행사한 몇 안 되는 사례를 남기게 되었다. 그래서 리히텐슈타인은 유럽 최후의 [[전제군주제]] 국가라며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. 그러나 나라가 너무 작아서 국정이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, 공가 덕분에 복지를 받고 있는 국민들도 공가의 강력한 왕권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.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의 마지막 황제 [[카를 1세]]의 [[오촌]] 조카이다. 한스아담의 친할머니 엘리자베트 아말리 여대공[* [[마리아 테레사(포르투갈)|마리아 테레사 대공비]]의 차녀.]이 카를 1세의 이복 고모다.[* 카를의 아버지 오토 대공의 이복여동생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